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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평균적인 소비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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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의 평균적인 소비구조 사람들의 평균적인 소비구조는 어떻게 될라나? 사람들이 생존에 필요한 소비말고 다른데 소비할 여력이 얼마나 있을지 가늠해놔야... 비즈니스 모델을 세울 수 있을거 같아서 고민하는 중. 뭐 그 여력에서 얼마만큼 자신의 기업이 가져올 수 있을것인가는 또 다른 문제이긴 하지만... 전체 파이가 어느정도일지는 알아야겄지? 이게 upperlimit 일테니. 어차피 부의 고른 분배는 단기간에 해결될거 같지도 않고... 지금 부의 분포형태에서 어떤 비즈니스 및 비즈니스 모델을 추구해야 하는지 좀 공부해야겠음. 전문가들에 의한 소비동향 분석이 있을거 같긴 하지만, 우선 추측으로 작성해놓고 나중에 자료 찾아서 비교해봐야지. ## PH
  • 2015-12-15 : First posting.
## TOC ## 필수 소비 (Must buy) 생존에 필요한 것들. ### 식품 안먹으면 죽으니까, 식품은 꼭 사야함. 혹은 농사 및 어업, 축산업 등으로 자급자족하거나. 아무튼 자급자족도 번 돈을 쓴다 치고. 본인이 본인에게 돈을 지출해서 산다는 개념으로. (즉, 쌀 1000만원어치를 1년동안 생산했으면, 다 팔면 1000만원 버는거겠지만, 그중 본인이 300만원 정도는 사서 끼니 때우는 식. 이사람은 그냥 1년에 700만원 벌고 300만원어치 쌀은 그냥 먹은거겠지만. 1000만원 벌었다고 치고, 300만원 써서 쌀 사먹은거란 개념으로 접근해서 봅시다.) 중간정도의 소비액을 유추해보자면, 한끼 3000~5000원 정도라 치고 하루에 1만원, 한달에 30만원 정도 식비로 나갈거 같음. 아주 아끼는 사람은 20만원까지도 가능하긴 하겄지만... (이건 좀 영향 불균형 오는 식단같고) 보통 1인당 30~60만원 정도 쓸거 같은? 3끼를 외부에서 다 적당히 잘 사먹으면 7000원*3끼=2만원 나올테니? 돈이 남아도는 사람은 더 쓰긴 할테지만... (뭐 상한이야 슈퍼리치까지 생각하면 없는거고... 한끼에 수천만원 쓰는 사람도 있을테니) 적당히 평균적인 지출은 저정도일듯? 결론 : 한달 1인당 20~60만원. (물이나 간식같은 것들도 다 포함. 음식을 해먹을 경우, 조리기구 및 가스비/전기비 등을 다 포함한 가격이 될듯. 설겆이에 드는 물이나 쓰레기 처리 비용까지도 포함. 본인 인건비는 뺐음. 넣어도 큰 차이 없을래나? 어차피 대부분의 요리집의 인건비는 5000원에서 2000원~3000원 정도일테니?) 즉 전세계 식료품 시장은 70억명 곱하고, 12개월 곱해서 1년에 총 얼마나 될지 계산할 수 있음. 나라별로 식품 가격이랑 인건비가 천차만별이긴 하지만;;; 대충만 분석 합시다. 특정 input 넣으면 자동으로 나머지 계산되도록 html+javascript 좀 짜야겄당. ### 보건관련 생필품 비누, 샴푸, 치약, 씻을 물, 전기료, 난방비, (여자의 경우 생리대) 등 최소한의 보건을 유지시키는데 드는 비용. 이런게 유지 안되면 병에 걸릴 확률이 급격히 올라가니. 대충 아껴쓰면 한달에 1인당 5만원 정도? (원룸 같은데에서 아껴쓸 경우.) 5~20만원 정도 예상되긴? 여자들은 특히나 남자보단 더 들듯. 이것도 전세계 70억명, 12개월로 환산하는 html+js. ### 의류 의류도 옷벗고 다닐수는 없으니 가장 싼 옷이라도 걸치고는 다녀야 하고, 따라서 필수 소비쪽에 속할수도 있을듯? 이거야말로 사람마다 천차만별일수 있는 지출인것도 같은데... 1년에 최소 20~30만원 정도는 쓰지 않을래나? 평균 100만원은 쓸거 같고? 과소비는 limit 잡기 힘들고... 70억명으로 환산하는 html+js. ### 물류/운송 비용 이건 이쪽 category 가 아닌거 같은데... 생존에 필요한 것들이 지역내에서 자급자족이 안되는 환경이라 위의 것들, 특히 식료품들을 운송하는건 must buy 쪽이 맞는것도 같고. 그냥 운송비용까지 식품 쪽으로 낑겨넣는 방법도? ## Good to buy 뭐 어느정도 발전한 나라들에서는 생존에 필수적인 것들 말고도 거의 대부분이 사람이 소비하는 물품들이 있음. ### 주거비 주거비는 필수쪽에 넣어도 될거 같긴 하지만... homeless 도 생존은 할 수 있으니? =ㅇ=;;; 암튼 구분은 애매하지만 우선 Good to buy 쪽에 넣읍시다. ### 에너지 소비 ### Service 뭔가 노동력을 대접받는데 쓰는 돈? 설명하기 애매해지나? 이걸 service 라고 부르는게 맞는건지도 잘 모르겄넹;;; ## Luxury 사치품 쪽. 대부분 부자들만 소비하는 제품들. 금은, 다이아몬드 등 귀금속이라던지, 명품 의류, 명품 가방. 최고급 레스토랑. 귀족 스포츠. 돈의 여유가 넘쳐서 + 수입이 안정적이어서 돈을 모았다가 소비하게 되는 제품들/서비스들. 슈퍼리치는 공익쪽에 돋을 왕창 쓰기도. 이것도 그냥 luxury 쪽으로 분류합시다? ### 귀금속 + 명품소비 ### Entertainment (Game, Sports, Movie, 공연관람 등등) ### IT 기기, IT services ### 순수 과학 연구 지적 호기심 충족용? ## 돈을 더 벌기 위해, 모으기 위해 소비하는 투자/투기 시장. 이 시장때문에 자본주의가 빠르게 발전한거 같기도 한데... 아무튼 본인의 재산을 불리기 위해 투자개념으로 소비하는 시장들. 요거 때문에 은행업, 대출업, 투자회사, 주식회사 등의 개념이 생겨난 것이기도 한데... 돈으로 돈을 더 벌기위해 저축하고 투자하는 사람들이 있는반면, 아직 돈이 없는데도 대출을 받아서 미리 땡겨 소비를 해버리는 쪽도 존재. 돈을 채권팔아서 찍어내는 구조 때문에... 절대 대출받은 쪽이 이자가 붙은 대출금 전체을 완벽히 갚을수는 없음. (이건 간단한 수학으로 증명도 가능한걸로;;;;; 어찌 이렇게 시스템을 만들었지? ㅡㅡ. 언젠간 무너지는 시스템인데...) 일정량의 돈을 공짜로/제도적으로 그냥 찍어내면 해결될수도 있을거 같은데... 그 그냥 찍어낸 돈이 누구꺼냐가 문제인듯. 민주주의 적으로 뽑힌 정부가 쓸텐데... 이 권한은 너무 막강해 지는 걸수도? 모르겄당;;; 그리고 이렇게 찍어낸 돈을 그냥 대출 못갚은 사람한테 돈 갚으라고 주는것도 에러고... 공공부분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아마 대부분 지출될텐데.. 공무원, 경찰, 소방관, 청소부, 국가 연구원, 국가 과학자, 국방, 군인 등이겄지? 복잡하네. 아무튼 이런 종류나 좀 분류해보자면. ### 실물 투자 토지, 건물, 원자재, 귀금속 등에 투자하는 행위? 인플레이션 때문에 가격이 상승할테니? 혹은 어느쪽에 소비가 곧 몰릴걸로 예상되어서 미리 가격쌀때 사뒀다가 비싸게 팔기식. 버블 만들어지기 쉬운 쪽인듯도.... ### 설비에 투자 생산 시스템 구축하는데 돈이 들어갈테니. 생산 전에는 돈이 없을테지만, 물건 팔면 돈이 대량으로 들어올테니. 아니면 자영업자들이 인테리어, 건물 사는데 미리 돈을 땡겨 쓰는거. ### 사람에 투자 (연구, Research and Development, IT) IT 쪽이 주로 이건거 같은데... 특정 service 를 제공하기 위해 제품개발 및 역량을 키우라고 생존에 필요한 돈을 꿔주는 식일듯? 나중에 수입이 나면 회수해 가는거고. ## R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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