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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치-경제]/정치

문재인 2012 대통령 출마 선언: 불비불명(不飛不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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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2012 대통령 출마 선언: 불비불명(不飛不鳴)
2015-12-23 : 본인이 부족해서 대선에서 져놓고도 요새 국정운영을 본인 맘대로 다 하려고 하시는 분. 대다나다. 졌으면 진만큼 power 를 내려놓으시길. 이긴 사람이 마음대로 하는 구석이 더 많아야지. 그 책임은 ㅂㄱㅎ 대통령과 그 사람을 뽑으신 분들이 어느정도 나눠 지는거고. ㅇㅈ? ㅇㅇㅈ. 역시 너무 착하기만 한 사람들은 너무 착해 빠져서 세상을 못바꾸고 자살 ㄱ 싱~ 이 주된 시나리오여. ㅇㅈ? ㅇㅇㅈ. ㅋㅋㅋ 좀 본인이 잘못을 저지르면서라도 세상을 바꿀 생각을 해야지. 어려운 사람을 돕는것보다도 지들 고귀함이 언제나 앞서 있는듯. ㅇㅈ? ㅇㅇㅈ. 수고해라. 지던 말던 이젠 신경 덜씀. 난 내식대로 바꿀란다. 원리 원칙 참들 좋아해.
불비불명(不飛不鳴)은 날지도 않고 울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큰일을 하기 위해 조용히 때를 기다린다는 말이다. 제(齊)나라 위왕(威王)은 날마다 음주 가무만 즐기며 정사는 중신들에게 맡겼다. 그 때문에 정사는 문란해졌고, 신하들 간에 질서도 잡히지 않았다. 그러나 누구도 함부로 나서서 위왕에게 간언하지 못하였다. 이때 순우 곤이 위왕에게 3년 동안 날지도 않고 울지도 않은(不飛不鳴) 새가 무슨 새인지 물었다. 위왕이 한번 날면 하늘에 오르며, 한번 울면 사람을 놀라게 할 것이라고 대답하였다. 순우 곤의 의도를 알아챈 위왕은 비로소 정사를 정상적으로 돌보았다고 한다. ## PH
  • 2015-12-23 : 예전 daum 블로그에 올렸던거 퍼옴. 퍼오는거 졸라 귀찮 ㅡㅡ.
## TOC ## 문재인 2012 대선 출마 선언문 ‘불비불명(不飛不鳴)’이라는 고사가 있습니다. 남쪽 언덕 나뭇가지에 앉아, 3년 동안 날지도 울지도 않는 새. 그러나 그 새는 한번 날면 하늘 끝까지 날고, 한번 울면 천지를 뒤흔듭니다. 그 동안 정치와 거리를 둬 왔습니다. 그러나 암울한 시대가 저를 정치로 불러냈습니다. 더 이상 남쪽 나뭇가지에 머무를 수 없었습니다. 이제 저는 국민과 함께 높이 날고 크게 울겠습니다. 오늘 저는 제18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국민 앞에 엄숙히 선언합니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http://www.moonjaein.com/ ### 문재인 대선출마선언1 http://www.ustream.tv/embed/recorded/23369211?v=3&wmode=direct
### 문재인 대선출마선언2
### 문재인 대선출마선언 온라인
### 출마 선언 수퍼 디데이 : 6월 17일 대통령 출마 선언 당일 자택에서부터 선언현장까지의 풍경 '수퍼 디데이' 문재인 의원 6월 17일 대통령 출마 선언 당일 자택에서부터 선언현장까지의 풍경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 Personal Comment
// 개인적 평점 100점 만점에 99점.(발음이 아직도 약간;;; 목소리는 좋으시네요.) 책 '문재인의 운명' 읽고 있는데... 천천히 읽어야지ㅋㅋㅋㅋ. 아 책읽기는 힘들다;;; (결국은 첫 몇 페이지만 끄적이다가 못읽음.)
## R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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