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침몰사고 개인적 정리. 다이빙벨 논란. 링크 모음. ###/ 댓글 쓴 사람 고소장 접수. 아빠 이름으로 2015-12-23 http://www.spo.go.kr/minwon/center/report/minwon23_check.jsp 1AA-1512-114528 대검찰청으로 신청 됨.
(꾸준히 업데이트 하고 있는 글입니다. 제대로 정리하지 않아서 같은말이 여기저기 반복되는 경우도 있으니 유의하고 보시길...) 최근에 세월호 특별조사가 진행중에 있네요. 제대로 조사가 이루어지고, 책임을 질 사람은 지고, 비슷한 사고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구조 메뉴얼이 잘 만들어 지기를...
세월호 희생자 - 단원고 2학년3반 박예슬 미공개영상 "살아서 보자"
// 구조 책임자는 자신의 무능 및 이런 사고들에 대해 무지했던것에 철저히 반성을 해야... 왜 퇴선 방송을 안했는지 ㅡㅡ.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앞으로라도 비슷한 사고가 또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고 분석과 규정 강화가 이루어지길. "카페리 설계와 대피로 관련 규정 강화", "안전 관련 심사 강화", "승무원들의 위기 대처 방법 숙지" 등. 긴 말이 필요없는 그냥 암담한 인재 참사인듯. 구조과정의 미흡함도 아쉽고 화나고... (1994년 건조된 세월호는 "강화된 카페리 설계와 대피로 관련 규정" 기준의 적용을 받지 않았다고 하고 . 대기선장 이모 선장은 월급 270만원에 1년 계약직이란 소리도 들리고 .) 언론들도 조금 더 성숙해졌으면... 여러 기사들이 쏟아지는데 , 정작 사건해결, 사고분석에 도움이되고 앞으로의 대비에 도움이 되는 기사들은 몇개 없는듯도. 이런 사건에서도 서로 헐뜯는데에 여념없는듯도 하고. 여러가지로 안타깝고 씁쓸하고 안쓰럽다. 언론들 무작위식으로 자극적인 부분들, 잘못된 점들만 캐내고 더 자극적이게 뿜어내는거 별로 안좋아 보이는데. 구조의 방향성, 대책 등을 제시하는거면 몰라도 어떻게든 털끗만한 꼬투리만 잡히면 자극적으로 다 보도하는 듯한 느낌;;; 분노한 국민들 심리를 파고드는건가? 조금 신중하게 정확하게 밝혀진 것만 보도하는게 나아보이는데... 정부 발표도 뭐 정확하지 않은 상태에서라도 현재 알고있는것만이라도 알려야 하는면이 있으니 실수가 있는거고. (초기 구조작업이나 후속 구조작업 등 이런건 확실히 부족해 보였지만.) 아직도, 여전히 진영논리에 갇혀서 조금의 잘못도 크게 부풀려서 어떻게든 서로 헐뜯으려고 하는듯한 느낌이 있어서 보기가 좋지만은 않음. 큰 잘못을 크게, 작은 잘못은 작게 혼내고 중요한 부분을 크게, 자잘한 부분은 조용히 넘어가야 우리 사회가 좋은 방향으로 가는거 아닐지. (남들이 더 분노해줘야 유가족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는건가? 유가족들에게 도움이 되는건 악조건에서도 다같이 머리를 모으고 힘을 합쳐서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내는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떤것이 가장 큰 잘못이었고 누가 가장 큰 책임이 있는지는 계속 따져보고 책임지게 하고 처벌받고 고쳐나가야겠지만 아직은 유가족들 상처가 아물지 않았으니 다들 조심스럽게 접근해야할듯. 당장은 구조 부분에 집중하고. 이분들의 정신적인 상처치료에도 신경써야 하겠고... ## PH
  • 2015-12-14 : 세월호 특별조사.
  • 2014-07-27 : 세월호 참사 기록들, 유병언 일가 관련 정리
  • 2014-06-13 : docuK upgrade.
  • 2014-06-02 : 한겨레 (interactive) 추가.
  • 2014-05-28 : docuK format (delayed-load), JTBC 언딘 인터뷰 추가.
  • 2014-05-23 : docuK format upgrade.
  • 2014-04-28 : 다이빙 벨 조금 더, refs 조금 더 추가
  • 2014-04-28 : Reorganizing refs
  • 2014-04-27 : 다이빙 벨 관련 개인의견 추가.
  • 2014-04-22 : 첫(?) 작성일. 대충 기억한대로 쓴거라 이 날짜가 정확하지는 않을듯.
## TOC ## 세월호 참사 기록들 (사고 초기부터 구조 과정/실패까지) 다음에서 (미디어다음 - 세월호 72시간의 기록) 정리를 잘 해 놨군요. Wiki 나 한겨레 에서도 정리를 해놓긴 했던데, 다음이 가장 깔끔하게 해놓은 듯 하군요. 사고의 1차 원인 제공자 및 가장 큰 처벌을 받아야 하는 쪽은 물론 세월호 측이겠지만, 해경이나 정부의 구조과정도 2차적으로 작용한 감이 크고 과적이나 안전규정 등의 감시 소홀로 미연에 방지하지 못한 책임도 어느정도 있겠고... (정리된 기록들 보니, 세월호 선장 및 직원들이랑 해경의 대응이 정말 개판이었다는걸 다시금 뻐져리게 느낌.) 사고 수습/구조 과정에서도 전혀 전문가답지 않게 처리되었는데, 사고 후 처리도 이상하게 흘러가는 듯한. 본인들 잘못 감추고 숨기기 바쁘고 (관심을 유병언으로 돌리려는 느낌, 직접 참사에 연관된 사람은 아닌데... 유족들 보상비용은 이쪽에서 대부분 나오긴 하겠지만서도 주류 언론들이 이상한 물타기를 시도하는듯.), 이 틈에도 서로 헐뜯고 싸우느라 정신없고... 참사 과정에 대한 책임, 유가족들의 상처 치유나 재발 방지 대책 등에는 크게 관심없고 이번 일로 자기 자리 짤려나가거나 불이익 보진 않을까만 가장 크게 걱정하는 듯한 느낌도 받음. 범죄혐의가 있어 보이는 사람은 잡지도 못하고, 각종 음모론에 대한 확실한 대처도 없고, 합리적인 의심에 대한 처리도 미연하고... (IT 강국이면 정부에서 세월호 관련 페이지라도 운영해서 이런거에 대한 대응을 해줘야 하는거 아닐지. 매번 SNS에 음모론만 퍼진다느니 인터넷이 악이라느니 하지 말고 활용을 해서 소통을 합시다. 제대로 된 정보를 알려주고... 기자/언론 통해서만 하지말고. 정부기관이나 언론사와는 다르게 개인에겐 크게 책임이 지워지지 않아서 음모론을 마구 퍼트리는 경향도 있는데, 각자 개인도 조심히 접근하셨으면... 편향적이고 자극적인 정보에만 휘둘리지도 말고.) ## 세월호 실소유주?, 유병언 일가 관련 제 의견도 "한겨레 - 유대균과 박씨 선정적 보도에 세월호 진실도 '침몰', 2014-07-26, by 류이근/이재욱 기자" 와 비슷함. "참사와 관련성 확인되지 않았지만 핵심 인물처럼… 점점 커지는 노이즈(잡음)에 진실 주목받지 못해". ‘얼짱 호위무사’ ‘내연녀’…박씨로 도배된 인터넷. 참사 ‘실체적 진실’은 뒷전 가십에 목매는 언론들" 여기에 음모론까지 가세해서 더 관심이 이쪽으로만 쏠리는듯도... 뭐 사고 과정이나 구조 과정이 개판이었다는건 이미 잘 알려져서 새로울게 없기 때문에 많이들 관심이 다른데에 쏠리는지도. 본인 잘못을 본인들 (뭐 당사자는 아니겠지만, 충분히 자기식구 감싸기가 예상되는... ㅂㄱㅎ 정부에도 타격이 있을것이기에 어느정도 잘못들을 덮고 싶어 할테고.) 이 수사한다는건데, 세월호 특별법 (의사자 지정이니 이런건 보류하고 수사권 관련 집중해서 빠르게 통과시키길) 통과해서 국회에서 수사권 가지고 투명하게 밝혀지게 하는게 맞는 방향 같음. 추가로 유병언씨 관련해서 음모론들 (유병언씨 시체가 아닐거라느니, 세월호 실소유주에 국정원이 낑겨있을거라느니, 국정원이 유병언씨를 암살했을 거라는 등) 이 많은데, 당장 개인적인 생각은 유병언씨 시체는 맞는거 같고, 어떻게 죽었는지는 아직 미궁일듯하고. (뭐 과학적으로/논리적으로 정리를 해야 믿음이 가겠지만... 정리하기가 귀찮;;;; 시체 신원확인에 투입된 사람이 꽤나 많을텐데, 이 사람들을 다 포섭하거나 정보를 차단해서 조작하기는 상당히 불가능해 보임. 과학적으로 제시되는 증거들 (DNA, 손가락, 치과기록, 신장/키, 옷가지) 등을 다 조작하기도 힘들거고. 아니라고 주장하려면 저 증거들이 어떻게 조작되었을지 유추라도 해줘야 하는데, 대부분 불완전한 자료로 주장하는듯. 손가락 사진이랑 시체의 손가락이 달라 보이긴 했는데, 사진이 명확히 손을 보여주지 않아서 잘 믿음이 안감. 뭐 지금의 개인적인 판단은 유병언씨 시체일거라는데 99%, 아닐수도 있다에 1% 정도임.) 어떻게 죽었느냐는 정말 미스테리. 타살일 확률도 꽤 높아 보이는데... 확실한건 검찰/경찰들이 엄청나게 멍청하고 무능했다는거. 일부러 그런건가 싶을 정도로 무능 ㅡ,.ㅡ;;;;; 검거 방식이나 수사망도 엉망이었고, 초기 대응 (노숙인/무연고자 시체로 처리한거) 도 병맛이었고, 현장 보존도 엉망이고. 총괄적으로 정말 한심/참담한 수준. 제대로만 수사하고 포위망 좁혀갔어도 더 빠르게 검거하거나 시체를 찾았을테고, 주변 현장 검증으로 사인도 이미 밝혔을만 한데... 에휴. 이런 사람들이 세금으로 월급 받고 있다니. (경찰들 월급은 얼마지? ㅡ,.ㅡ;;; 월급이 적어서 이렇게 대충 일하나?) ##[#sec-DivB] 다이빙벨 관련 논란, 언론 (+해경) 에 바라는 점들.
우선 현재 (2014-04-30) 다이빙 벨 투입 실시간 상황은 이상호 기자 트위터Fact TV (실시간 영상)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실제 어떻게 사용하는지 더 정확히 알게 되면서 판단이 바뀌긴 하네요. 감압/제압장치가 있다길래 폐쇄가 되는줄 알았는데 아니고, Fig 처럼 아래쪽 구멍이 작은줄 알았는데 Fig 처럼 아래쪽은 통으로 뚫려있는 거였고. 언론들이 너무 대충만 옮겨적는거 같은 ㅡㅡ;;; 지금 보니 에서는 꽤나 자세히 설명을 해주시긴 한듯. (2014-05-01 2:41pm 이종인 대표 자진철수 관련 "내가 작업 계속하면 그동안 방식이 비판받을 거고 그럼 고생해온 군,경의 사기저하 불가피.. 수색 마무리를 위해서 빠지는게 낫다고 판단. 공도 챙기고 이익도 얻을 수 있겠지만 그건 옳지 않다." 발언 출처는 이상호 기자 트위터. 자진 철수 하셨군요. 비용문제도 작용했을것 같은 생각이. 크레인, 영상장비 등 전기와 석유를 많이 쓰는 작업이라 하루에도 수백만원씩 깨질것 같은 느낌인데, 정부나 세월호 측에서의 지급보증이 없다면 버티기는 힘든 구조.) 지금의 다이빙 벨 방법으로는 큰 효과가 없어도 여기서 머리를 조금 더 쓰면 꽤나 도움이 될거 같기도 한데... 케이블을 위쪽으로 하나만 설치하는게 아니라 조류 방향쪽에서도 잡아서 조류에 쓸려가는걸 방지한다던지, 위치를 정확히 조정할 수 있는 시스템 (세군데 방향에서 고정하고 소나 등으로 위치를 감지 등) 을 구축하면 잠수부가 출입할 수 있는 곳 바로 옆까지 체력저하없이 옮겨주는 역할로는 좋을것 같은데... 시신인양에도 도움이 될테고, 천천히 감압하면서 올라오는것에도. 여러명이 작업해야 해서 여기저기 케이블이 엉킬라나;;;; 아래는 2014-04-27 에 쓴 글을 수정한 것.
다이빙 벨이나 기타 여러가지 구조작업에 관한 논란들이 있어서 개인적인 의견을 조금 이야기를 하자면, "해경 구조대는 선의의 봉사단체가 아니라 국민들이 생명을 맡긴 구조전문 공무원이다. ...... 구조현장에 필요한 건 상황을 장악하는 유능함이지 선의와 무익한 부지런함이 아니다."란 말처럼 "언론에게도 선의의 목적만 가지고는 안된다. 본인들의 보도와 영향, 결과에 대해서도 생각해야 하고 책임져야 한다."라고 우선 말하고 싶다. 선의의 의도를 가지고 몇 언론들이 집중해서 보도하고 하는듯 하긴한데... . 개인적인 생각으로 다이빙 벨은 이번 구조작업에서 그렇게 도움이 안될거란 생각이었는데, 실제 도입되어서 사용되는 걸 보면서는 꽤나 도움이 될것도 같다고 생각이 바뀌었다. (이전에는 몇가지 오해가 있었음. 엘레베이터 용으로 쓰는게 아니라 다이빙벨 안에서 잠수함처럼 아래쪽 문을 완전 닫아 완전 폐쇄한 후 감압해서 치료하고 다시 바로 재투입 하는 식인줄. 영상 및 통신장비까지 동원되는 것도 몰랐고. 그런데 이런것들/시스템들이 처음부터 (사고 당시에 완벽히) 갖춰져 있었던 것은 아니었던듯. 검증된 방법들이 아니었어서 해경측에서는 바로 받아들이지 았던거고. 양쪽다 할말은 많을듯.)
divingBell.jpg
다이빙 벨 (출처: 연합뉴스; 여기 그림처럼 아래구멍이 작고 개폐문이 있는게 아니라 통으로 뚫려있는 거였음. 누가 그린건지 참... 분명 이종인씨 다이빙 벨 그린걸텐데 잘 좀 알아보고 그리지.). 정확히 어떤식으로 쓰는것인지는 아직 모르겠다. 수중 30m 정도에 고정시켜놓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회복하는 용도인지, 잠수부가 투입되고 나올때 다이빙 벨 안에 들어가서 안전하게 수중 30m 정도까지 크레인으로 내려가고 수중 30m에서 탑승 뒤 올라오는 엘레베이터 비슷한 용도인건지 . 지금 (2014-05-01) 보니 엘레베이터 용도인면이 강한듯. 급격한 감압/증압을 막기위해서 천천히 내려가고 올라오는듯. 뭐 이렇게 천천히 내려가고 올라가는건 그냥 잠수할때도 마찬가지일테니 시간상으로 손해보는 것은 없을테고, 조류로부터 보호해주니 잠수부의 스트레스나 피로도는 확실히 줄여줄듯.
뭐 이쪽 전문가는 아니라 조심스럽긴한데, 개인적인 물리지식으로 판단한 바를 조심스럽게 이야기하고자 한다. (뭐 내가 생각지 못한 부분이 있을수 있고, 내가 틀릴수도 있긴하다. 다른 의견을 듣고 판단이 달라지면 수정하겠음.) 우선 수심 20~30m 에서 작업을 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다이빙 벨도 아마 이정도 수심에 설치를 할거 같다. 수심 10m 가 깊어질때마다 압력은 1기압 정도씩 오른다. 일상적인 공기의 기압이 1기압 정도니까, 수심 10m 부분은 압력이 2기압 정도가 된다. 즉 이 부분에서 다이빙 벨 속 공기의 부피는 반으로 줄어든다 (PV = const). 더 깊어지면 더 줄어든다. 공기를 주입하면서 물이 차오르는걸 막을테니, 뭐 이런 부피변화가 중요한건 아닐수도 있는데 공기의 압력도 올라갈수밖에 없다. 잠수사 입장에서 이런 고 압력에서 호흡을 하고 활동을 할때 상당히 무리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 인체 자체가 1기압의 지구공기 (대략 78%의 질소, 21%의 산소) 에서 호흡하는데에만 특화되어 있어서, 공기압이나 공기 구성이 바뀌면 몸에 무리가 가고 이상이 오는 것이다. 그래서 오랫동안 잠수해서 작업하지 못하고 일정시간마다 밖으로 나와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 "50m 정도까지 잠수하는 경우 질소 멀미를 방지하기 위해 질소 성분을 헬륨으로 바꾼 공기를 이용"한다고 하긴 하는데, 헬륨으로 바꾼다고 무한정 작업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다. (당장은 해경이 질소를 헬륨으로 바꾼 공기탱크를 이용해서 잠수를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아니라면 무능에 심히 실망인데... 헬륨 공기탱크를 설명한 기사는 한개 있긴 한데, 지금 구조에 이용되는 상황에 대해 검색에 걸리는 기사는 없음. 추가로 이런저런 정보를 접하면서 든 생각인데, 초반에 공기주입 시도 때에도 그냥 압축공기보다 산소, 헬륨 섞은 공기를 주입했으면 부력도 더 크게 작용시킬 수 있고, 선내 고기압 에어포켓에서의 호흡에도 도움이 되고 하나의 생명이라도 구해내는데 도움이 됐을듯도 한데... 이정도 규모로 헬륨을 구하는게 힘들었을라나. 뭐 자세히 모르고 하는 헛소리일지도...) 아무튼 이러한 이유들로 다이빙 벨에 들어가서 휴식을 취하더라도 감압은 해야한다. (한 사람이 오랫동안 수중작업하려면 이래야 한다는 말이었는데, 조류 때 상관없이 바로바로 교대로 한다는 뜻인듯.) 감압을 하려면 다이빙 벨 아래쪽 문을 닫아야 할텐데 (닫는 장치같은거 없었음. 천천히 올라오는 속도를 조절해서 감압한다는 뜻인듯.), 힘들게 작업하고 가시거리 20cm인 30m 깊이 수중에서 다이빙 벨을 찾아서 들어가고 문을 닫고 감압하고 하는 작업이 30m 위로 우선 올라와서 더 편하게 휴식하고 더 빠르게 회복해서 다시 작업하는 것에 비교해 장점이 있을런지가 의문이다. (가이드라인 줄을 잘 설치하고 세월호 난간에 바싹 붙여 고정시키면 다시 찾아 들어가는건 쉬운거 같기도. 내려가고 올라올때 케이블 기계의 도움을 받는것이니 괜찮은듯. 스트레스도 덜받고 피로도도 덜 쌓일테고.)
DivingBellBeingUsed.jpg
다이빙 벨이 실제 사용되는 모습. (출처: 연합뉴스 - <세월호참사> '다이빙 벨' 사고해역에 투입, 2014-04-30) 사용되는 모습을 보면 아래쪽이 뻥 뚫려있는데, 감압이나 제압장치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의문이다 . 감압장치가 없다면, 이안에서 쉬는거 자체가 더 오래 수심 30m 이상의 수중에서 잠수작업 하는데에 도움이 안될거 같은데 . 안에 들어가고 나오는 과정도 잠수부에게 더 힘들게 작용할것도 같고. 엘레베이터 개념으로서만 조금 도움이 될듯한 생각이. 다이빙 벨 안으로 들어가고 나오는 과정이 생각보다 쉽다면 꽤나 유용할듯도. 안전사고에는 아주 조심해야 할듯. 갑자기 물이 차거나, 뒤집히거나 할때를 대비해서 호흡기를 항시 옆에두고 끼고 바로 나올 준비는 언제나 해놔야 할듯.
설령 가능하고 조금 좋다고 하더라도, 이런 상황들에서 1명 이상이 다이빙 벨을 이용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기도 하다. (보니 2~3명이 쓸 정도는 되는듯.) 조류도 1~8 km/h (0.28~2.22 m/s) 정도로 알고 있는데, 이런 조류를 뚫고 다이빙 벨 안으로 찾아들어갈수 있을까? 이런 조류하에서 다이빙벨을 고정시켜 놓는 것도 상당히 힘든 일일 것이다. (대충 계산해보니 조류가 쎌때도 조류쪽으로 쏠리는 1톤 정도 힘 (대략 = "물의 밀도 * 다이빙 벨의 단면적(조류 방향) * 조류 속도^2" = "1000 kg/m$^3$ * 4 m$^2$ * (2 m/s)$^2$" = 16,000 N = 1.6 ton 의 무게) 만 버티면 될듯? 케이블이 이정도는 충분히 버틸테고, 다이빙 벨 자체가 5톤정도인듯하니 부력 때문에 3~4톤 효과만 나타날테고 조류가 심할땐 20~30도 기울어지긴 할듯도.) 뭐 이런건 아예 바닥에 붙여놓으면 해결이 될수도 있을거 같긴한데, 여러가지 요인들 다 해결하면서 설치하는 것만도 상당한 시간이 걸릴듯 하다. (한번 설치 성공하면 그 뒤의 시도들은 쉬울지도) 그래도 일말의 가능성을 보고 해경에서도 허락은 한거 같은데... 잘 안된거 같다. 이걸 해경이 방해해서 제대로 못했다는 식으로 받아들이면 안되지 않을까? (만약 성공한다면, 미리미리 투입하지 못한 초반 판단실수에 대한 책임은 져야할듯.) 객관적으로 바라 보고 판단할 필요가 있다. 가능성이 희박한걸 시도해 보느라 다른 시도들을 할 시간이 날아간 것일수도 있는거다. 힘들게 구조중인 대원들의 사기도 중요한 문제이기도 하고... (언딘에 대한 안좋은 이야기가 들리던데, 언딘도 조금 더 투명하게 진행했으면.) 30m 이상의 잠수는 정말 전문장비와 전문인력을 필요로 하는 일이다. 민간 잠수부 투입 문제도 언론들은 정확하게, 전문적으로 다뤄줬으면 한다. 정부 사람들도 민간 잠수사들과의 소통에 친절해야 겠지만, 구조작업에 바빠서 툭툭 던지는 말로 오해가 생기면 언론은 이런걸 증폭시키지 말고 소통을 좀 이어주자. 너무 상황들 (조류 및 시야) 이 위험해서 돌려보내는 경우, 전문장비와 경력이 부족한 사람들이라 돌려보내는 경우도 많은듯한데, 그저 인터뷰한 내용 중 자극적인 부분, 사실 확인이 명확히 안된 부분을 편집해서 내보낸다. 결론적으로 다시 이야기 하지만, 언론들도 선의의 목적만 가지고는 안된다. 본인들의 보도와 영향, 결과에 대해서도 생각해야 하고 책임져야 한다. 더 전문적이 되어야만 한다. 본인들이 모든것을 알수는 없어도, 소통의 매개가 되어야 한다. 이쪽 전문가의 이야기를 다른쪽 전문가에게 전하고, 저쪽 전문가의 이야기도 이쪽 전문가에게 전하고, 서로를 이해시키고 소통시키고 본인도 이해하면서, 서로 어느 부분에서 엇나가서 다른 주장을 하는지 판단하고 더 질문하고 알아봐서 한쪽을 설득도 하고, 작업에 간접적으로나마 도움을 주면서 기사를 써줬으면 좋겠다. 당연히 다 알수는 없을테지만, 전문 언론인이라면 무능의 열정보다는 유능의 결과물을 보여줘야만 한다고 본다. 더 중요한건 정부와 구조주체들의 유능함과 구조성과이긴 하겠지만... 흘러가는 꼴을 보면, 정부쪽이 소통채널을 닫고 본인들의 무능함을 들키기 싫어서, 이런저런 불편함과 책임들 때문에 피하느라고 이렇게 진행된 것인지, 다른 입장의 사람들이 실력이 없거나 설득을 제대로 못해서 이렇게 오게 된건지 잘 판단은 안선다.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가지 사실들이 더 명확해지고 하긴 하겠지만, 정말 이런 고질적인 소통의 문제들, 책임회피들은 이런 위기상황에서도 여김없이 우리사회를 병들게 하고 있는듯 하다. 이제는 잠수부 투입으로 시신들을 수습하는 것보다 배를 빠르게 인양해서 시신을 수습하는 것을 생각해야 할 시기일지도 모른다. 안타깝지만 이제 생존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이고, 잠수부들이 시신을 수습하는게 여러 장애물들로 더이상 효과를 보기 힘들어 보이기 때문이다. 인양 계획을 지금부터 세우고 한시라도 빠르게 인양해서 시신의 훼손이라도 최대한 막는 것이 희생자 가족들에게 더 위로가 될지도 모르겠다. 가족들에게 계속해서 희망고문을 하고 더 오랜기간 힘들게 하느니, 초반에 빠르게 구조작업을 펼치지 못한것에 대해 사과하고 책임지고 이해를 구한 뒤, 지금 상황들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고 어려운 선택 (잠수부로 인한 구조, 시신 수습에서 인양 후 시신 수습으로) 을 해야할 시기 같다. 책임있는 자세와 성실한 대응으로 더이상 희생자들과 가족들을 힘들게 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 조류는 "km/h"와 "m/s" 어느 단위로 표현하는게 좋을까? 그리고 별로 중요한 문제는 아닐수도 있지만, 왜 조류를 이야기할 때, 언론이나 전문가들이 "km/h"를 쓰는지도 의문이다. 구조에 관련된 조류 같은 수치는 알아먹고 이해하기 쉬운 단위로 써야하는거 아닐지. 구조 작업에서 한시간에 몇 km를 가는지가 중요한게 아닌데, "m/s" 를 써줘야 잠수하는 사람도 체감하고 대비하기 편하고 (뭐 이런 사람들이야 몸으로 체감하고 느껴서 몇 km/h (혹은 몇 노트) 가 몸으로 느끼기에 어느 정도고 얼마나 힘든지는 알고있긴 하겠지만), 외부에서 접하는 일반인들도 더 상황 이해를 잘 하지 않을지. 1 km/h = 0.28 m/s 이고 8 km/h = 2.22 m/s 이다. "km/h"로 표시된 수치에 3.6을 나누면 "m/s"로 변환된다. 즉 조류 1 km/h 란 1초에 0.28m를 흘러간다는 뜻이다. 공기와 다르게 물은 밀도가 커서 제자리에 있으려고만 해도 이걸 온몸으로 버텨야 한다. 줄 같은 것을 잡고 버티는 것도 힘들 것이고, 이런 줄마저 없다면 사력을 다해 조류에 맞서서 헤엄을 쳐야 겨우 제자리에 있을 수 있다. 수영 자유형 100m 세계 기록이 47초정도이니 선수가 사력을 다해 헤엄치는 속도가 2 m/s 란 이야기다. (사람이 떠내려가는 시간 단위는 몇 시간도 될 수 있으니 km/h를 써서 이해하는게 상황대처에 더 좋을수는 있다. 언론에서라도 km/h 와 m/s 단위를 같이써서 이야기 해줬으면 좋겠다.) 1 knot(노트)는 1 해리/시간 으로 1 knot = 1.852 km/h = 0.514 m/s 이다. 실생활에 안쓰이고 쓰는 사람만 쓰는 이런 단위는 바꿔줬으면 좋겠는데, 특정 분야에서 왜 이런 단위를 고집하는지는 알수가 없음. 이해가 안감. ## 승객들 버리고 도주한 선장/선원들에 대한 판결 승객들 버리고 도주한 선장/선원들 판결이 났군요. 뭔가 좀 그렇다. 뭐 형량으로 봐서는 죄값을 치른거다 정도로 생각될수도 있을거 같은데, 죄목 같은걸 곰곰히 들여다 보면 뭔가 꽁기꽁기 함. 법이란게 이런건가? ㅡㅡ;;;;; 할말은 많은데, 정리해서 써야 할듯하고... 암튼 판결 자체는 기계적으로 내린듯한 느낌이. 조금 더 고민하고 해서 더 번듯한 판결문이 나올수도 있었을거라 생각하는데...
'선장 퇴선명령 있었다'..살인 고의 인정 안한 결정적 근거, 2014-11-11, 한겨레.

해경에 구조요청 등 사실 들어
유기치사상죄만 유죄 인정
피 흘리며 쓰러진 조리사 2명
보고도 그냥 나온 기관장은
살인의 '미필적고의'로 인정
피 흘리며 쓰러진 사람 2명이 죽었고. 내가 도와줄 수 있었는데 안도와줬으니 미필적고의 살인이라는 건가? 눈으로 목격하지 않았으면 살인이 안되었다는거고. 눈으로 봤으면 살인인거? ㅡㅡ;;; 뭔가 일관성도 없어보이고, 합리적인 판단기준도 애매모호해 보이고... 선원들에게 살인죄를 묻는건 이상해 보이는데... 본인의 업무를 소홀히해서 사람들이 죽은것인데, 이런거에 대한 죄 이름이 어찌되는 걸까나? (그리고 왜 업주들은 고소가 안되었지? 되었는데 아직 재판중인건가? 기사들이 내가 궁금한 정보들을 다 쏴주지는 않는듯 ㅡㅡ;;;) ps. 판결문 전문은 어디가야 볼 수 있는걸까나? 내년부터인가는 판결문이 온라인에 모두 공개된다고 들은듯도 한데... ## 생존자/유가족 심리치료 및 사망자 피해보상 생존자 및 유가족들에겐 꾸준한 관심과 심리치료가 이루어져야 겠고, 사망자 유가족들에게는 돈으로도 어느정도 위로를 해드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 국가로서 큰 사고를 당한 사람들에게 국민들의 마음을 담아 위로를 한다는 명목도 있고, 어차피 대부분의 돈은 사고 책임자에게 청구하기도 함. 돈이란게 이미지가 그렇게 좋은게 아니라, 이런 기사 연합뉴스 - 세월호 희생자 22명에 110억원.. 누적금액 1천억원 넘어, 2015-12-18, by ???
// "정부는 예산으로 지급한 배·보상금을 환수하고자 지난달 청해진해운과 임직원 6명, 세월호 선장 및 선원 16명 등 22명을 상대로 1천878억원의 구상금 청구소송을 냈으나 실제 얼마나 되찾을지는 재판에서 가려진다."
에 대한 평이 그리 안좋기도 한데...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세금의 흐름을 투명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점과 어느 정도의 위로금이 적정한지도 국민들께 물어는 봐야 하니 이런 기사는 필요하다고 본다. 단, 내용은 좀 더 정제하고 잘 썼을수도 있을거 같은데... 이렇게 집행한 명분, 설명과 함께. 너무 기사를 대충 쓴 감이. 그래서 기자 이름도 숨긴듯. 돈 자체가 나쁜놈은 아니니까. 돈을 이상하게 굴리는게 나쁜거지... 이런 부분들을 조금씩은 느껴나갔으면... ## RRA (계속 이것저것 쏟아지는 기사, 글들울 읽으면서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update 중이라 이것저것 뒤죽박죽일 수 있습니다. 중복해서 하는 이야기들도 있을테고...)

    일반적인 뉴스/정보 링크들

  1. 미디어다음 - 이슈 -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and 미디어다음 - 세월호 72시간의 기록; 세월호 관련 뉴스 모음 및 사고 기록들.
  2. 다음 - 세월호 1년의 목소리 (세월호 1주년)
  3. 네이버 -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세월호 관련 뉴스 모음.; 뉴스 모음은 다음쪽이 더 잘되어 있는듯.
  4. Wiki - 세월호 침몰 사고, and 엔하위키 미러 -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다수가 같이 편집하는 위키 페이지들. 때로는 한명이 자료를 엉망으로 만들 때 (미꾸라지 하나가 강물을 흐린다?) 도 있긴 하지만, 집단 지성이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주기 때문에 꽤나 정확하고 전문적인 글이 됨.
  5. 한겨레 (interactive) - 세월호 최초 100시간의 기록; 세세한 것들까지 잘 정리해 놓은듯.
  6. 뉴스타파 - 뉴스 - 세월호 특보; 주로 동영상으로 보도해주는데, 다음이나 네이버쪽에서 제공하는 뉴스모음에는 없는것 같아서 따로 링크.
  7. 정부 - 사고 대책 본부에서도 이런 사고때에는 사이트를 운영했으면 하는데... 여기저기 도움을 받을수도 있고, 제대로 된 정보도 바로 제공해줄수 있고, 잘못된 언론기사나 보도가 있을때 즉각 대응도 할 수 있고 괜찮을거 같은데. 지금은 청와대 홈페이지 정도인듯. 가족들은 따로 정보를 접하는 채널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8. 몇 언론 보도들의 문제점

  9. 허핑턴포스트코리아 - CNN의 세월호 보도를 보고 배우라, 2014-04-24, by 김도훈; "가장 선정적인 장면만을 격앙된 리포터의 목소리와 함께 내보내는 한국 방송사들의 중계와, 그중 가장 비극적인 부분만을 슬픈 음악을 덧붙여 내보내는 '인간극장'식 특집 프로그램"
    // 국내 언론들 대부분은 자극적인 영상들과 기사들로 관심만 끌려고 하는듯한... 사실확인을 정확히 하지도 않은 기사들, 인터넷 글들도 많고. 그래서 나도 더 뉴스를 안쳐다보게 되는. 내가 뉴스를 본다고 뭔가 도움을 줄수도 없으니... 잘 정리된 위키쪽과 뉴스모음 정도만 보는 중. 어떻게든 1명이라도 구조되기를 바라는데, 시간상으로는 너무 늦었다 에휴... 이후 처리들이라도 제대로 이루어지기를.
  10. 원문: Dr. Song’s Blog - 재난 대처와 긴급 구조의 지휘는 다르다., 2014-04-23; 편집글: ㅍㅍㅅㅅ - 재난관리평가단 위원이 바라보는 세월호 문제, 2014-04-29, by 송우철, 편집 by 리승환;
    "사고 조사: 검경합동수사반이 구성되어 진행하는 업무로, 사고를 유발한 세월호의 선사, 선장, 경험 없는 3등 항해사의 역할, 무리한 개조를 허가한 관공서 등등 사고 경위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
    재난 대처: 현재 안전행정부에 설치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총괄하고 있다. 그러나 이 본부는 인명을 구조하는 곳이 아니다.
    긴급 구조: 해양경찰청이 지휘한다. 해양경찰청은 긴급 구조를 위해 청 안에 “중앙구조본부”를 설치해 이 본부가 긴급 구조의 모든 것을 지휘한다. 해군의 SSU (특수잠수부대) 도 독단적으로 구조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며, 해경의 중앙구조본부의 지휘와 통제를 받아 구조 활동을 해야 한다.
    민간 다이버들도 마찬가지이다. 민간 다이버들이 아무리 많이 몰려와도, 원칙적으로 이들 중 한국해양구조협회의 민간해양구조대원만이 구조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나머지는 해양경찰청이 구조활동을 요청하거나 허락한 경우에만 가능하다. 그러니, “왜 다이버들을 더 투입하지 않느냐, 잠수전문가 누구를 투입해라”고 하는 이야기는 피해자 부모들이 가질 수 있는 바램이지만, 여기에 언론이 장단을 맞춰서는 안 된다."
    // 언론들이 너무 본인들 입맛따라 보도를 하는 경향이... 뭐 이건 어느정도 어쩔수 없다 할지라도 사실관계를 알아보고 구조에 혹은 변화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보도를 해야하는거 아닌지.
  11. 사고 직후 선원들과 해경, 정부의 대응미흡들

  12. SBS - 빠져나온 승객만 구한 해경.. 대피 지시도 없었다, 2014-04-28, by 최호원 기자;
    // 초기에 도착한 해경이 안으로 들어가서 갑판이나 바로 바다로 뛰어내릴 수 있는 곳만으로라도 대피를 시켰어도... 너무 우선순위가 엉망이었다. 눈앞에 보이는 사람을 구하는게 중요한게 아닌건데, 구조의 전문성이나 유능함, 전체적인 상황 파악능력이 너무 없었다.
  13. 사고 후 15분, 마지막 남긴 동영상.. 구조 시간 충분했다, 2014-04-27, by JTBC
    // 이런 영상이나 기사는 조금 조심스럽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할 영상이기는 하지만 유가족들에게는 더 상처만 줄수도 있을거 같아서... 이 영상에서도 그렇고 여기저기서 나오는 이야기들을 보면, 사고 직후의 선원들과 해경, 정부의 초기 대응들은 정말 참담한 수준이었다.
  14. [취재파일] 해경은 왜.. 어디서부터 잘못됐던 것일까? 잃어버린 골든타임, 2014-04-29, by 심영구 기자 (SBS);
    // 해경들 인터뷰도 있음. 해경도 자체적으로 이번 구조과정을 복기하면서 반성하고 배우겠지만, 숨기지만 말고 미안해 하기도 좀 했으면... 그렇다고 죄책감에 시달리면서 살라는 뜻은 아니고, 이번일을 잊지말고 모든 잘못들, 아쉬움들에 대해 투명하게 다 공개하면서 비판받고, 고쳐야 할 점 고쳐나가면서 더 열심히 본인들 임무에 임하는것으로 본인들 책임을 다 하기를...
  15. 한국일보 - [이영성 칼럼/4월 22일] 잃어버린 10년의 허구와 비극, 이전 정부의 위기관리 시스템 무시한 MB정부의 오만, 세월호 비극은 '과거'에서도 지혜를 얻으라는 교훈, 2014-04-21, by 이영성 논설위원;
    // 뭐 그저 정치적인 주장일수도 있지만, 지금 위기관리 시스템 보면 엉망진창인건 맞는듯. 노무현 정부때 큰 사건이 안터져서 비교가 안될라나? 비교해 볼만한건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2003년 2월 18일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에서 방화로 일어난 화재) 와 삼성1호-허베이 스피릿 호 원유 유출 사고 (2007년 12월 7일 충청남도 태안군 앞바다에서 발생) 정도일듯? 둘 다 단순히 이번 사건과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을듯 하긴 함.
  16. 중앙일보 - [분수대] 무능한 선의의 정부는 사절한다, 2014-04-24, by 양선희 논설위원;
    "해경 구조대는 선의의 봉사단체가 아니라 국민들이 생명을 맡긴 구조전문 공무원이다. 이번 구조현장을 보면 구조전문가인 그들이 현장구조 훈련조차 안 돼 있었거나 장비조차 안 갖췄거나 책임을 회피했다는 의심을 자아낸다. 사람 생명을 다루는 구조에서 무능이든 회피든 용납돼선 안 된다. 구조현장에 필요한 건 상황을 장악하는 유능함이지 선의와 무익한 부지런함이 아니다."
    // 사고가 일어나게한 잘못도 크긴한데, 구조대의 리더쉽 부재도 참... 초기의 구조 설계만 잘 했어도 훨씬 더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었을거 같던데 안타까울 뿐. 바깥에 나와있는 사람들 구조보다도 안에 갇혀있는 사람들을 우선적으로 어떻게든 빠르게 구조작업을 펼쳤어야 하는거 아닌지. 바로 침수뒤의 구조계획도 미리미리 세워나서 행동 (잠수로 바로 선내 진입할 수 있도록 가이드 라인/줄 설치 등) 에 옮겼어야 했겠고. 바깥 사람들 구조는 구조 비전문가인 어선들에게 맡겼어도 충분해 보였는데...
  17. Future Shaper's blog - 침묵하고 회개할 때?, 2014-04-24; 공감하는 글. 중요부분만 아래에 발췌.
    "천주교의 "내 탓이오" 운동을 기억한다. "내 탓이오. 내 탓이오. 내 큰 탓이로소이다."라는 기도문과 함께 자신의 가슴을 치는 것이다. 책임지지 않고 남 탓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지라 "내 탓이오" 운동은 이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끼쳤다."
    "다시는 이런 일이 생겨서는 안되는 것 아닌가. 이쯤에서 침묵하고 내 탓만 하며 정작 그들의 탓은 덮어 버리고, 몇년후 또 다른 죽음 앞에 가슴을 치며 회개만 할 것인가. 그건 아니지 않은가 말이다."
  18. 한겨레 TV - [김어준의 KFC#6] 진도VTS와 이종인, 2014-04-26, by 이경주 피디;
    #1. 여의도 리포트
    - 세월호 침몰사고에 대한 정부와 정치권 이모저모
    - 외국 언론이 바라본 세월호 침몰사고
    #2. KFC이슈토크
    - 세월호와 진도VTS의 사라진 2시간
    - 거부된 희망, 다이빙벨
    // 다 맞는 주장같지는 않지만, 여러가지 사안들에 대해서 쉽게 정리는 해줌. 여러가지로 매번 느끼지만, 우리나라에서 (특히 정치권에서) 소통이 안되는 이유가 듣는 쪽이 안들어서일까, 말하는 사람이 이상하게 말해서일까? 참 여러가지로 많이 꼬여있는 대한민국.
  19. 한겨레 TV - [김어준의 KFC#번외편] 세월호 3대 의혹!, 2014-05-01, by 박수진 피디;
    [단독] "첫 바지선 언딘이 '알박기' 한거다... 해수부 회의록 '언딘'을 지웠다."
    #1. 침몰전 - 왜 세월호만 없나? - 2달치 자동 보관? - 대산 관제센터 - 편집의혹? - 16번 채널?
    #2. 침몰후 - 바지선? - 잠수사? - 정부?
    #3. 에필로그 “저 스스로 믿기지 않는, 제 나름의 합리적 의심을 기반으로 한 추론의 결론은... 사건의 초동 대체가 부실했던 해경은 자신들의 실수를 은폐합니다. 정부는 자신들의 예산도 투입되지 않고, 전혀 책임도 지지 않을 구조의 구난방식을 선택합니다. 이 과정에서 일게 업자가 현장을 장악하고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려고 합니다. 그 뒤, 전 국민 모두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애초 자신들보다 그 업자를 우수하다고 했던 해경은 업자를 통제하기는커녕, 모든 변명을 업자에게 떠넘깁니다. 이 방식을 승인했던 정부는 자신들에게 책임이 돌아올까 부정적인 보도를 막고, 여론악화를 막기 위해 혼신을 다 합니다. 그러는 사이, 아이들은 모두 죽습니다. 저는 이 사건의 책임자들을 용서할 수 없습니다.”
    // 돈이 문제인가. 언딘에 대한 명예훼손일듯한 이야기도 많은듯한데, 따질건 따져야 할듯. 언딘이 이번 작업으로 얼마를 가져가는지도 투명하게 밝혔으면... 뭐 공짜로 구조작업을 강요하는것은 아니지만, 매번 이런 위기상황마다 돈 때문에 알박기같은 현상이 일어나는걸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전체적으로 투명하게 운영될 필요는 있는듯. 정부는 누구에게 우선순위를 줄 것인지도 큰 틀에서의 원칙을 정해야겠고.
  20. Slow News - 이런 대통령 필요 없다, 2014-04-28, by 박성미; and 한겨레 - [단독 인터뷰] ‘청와대 글’ 원작자 “대통령 안바뀌면…”, 2014-04-28, by 김효실 기자;
    "밑의 사람들은 평소에 리더가 가진 가치관에 영향받는다. 급한 상황에서는 평소에 리더가 원하던 성향에 따라 행동하게 돼 있다. 그것은 평소 리더가 어떨 때 칭찬했고 어떨 때 호통쳤으며, 어떨 때 심기가 불편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 개인적으로 이번 일로 대통령 하야 요구까지는 무리수라고 생각하지만, 글이나 인터뷰는 우리 사회에 대해 생각할거리를 주는듯. "청와대에 자신의 요구를 밝히는 건 당연한 일인데도 다들 조심스러워하잖아요. 그래서 (게시판에) 당당하게 할 말을 하는 사람들에게 더 감사했습니다." 이후에 보수단체나 일베에서 테러 가하지 않을까봐 걱정되는것도... 참 이것저것 많이 병들어 있는 대한민국.
  21. 朴대통령 "국민 여러분께 죄송"..세월호참사 사과 (종합), 2014-04-29, by 연합뉴스; 사고발생 열나흘째 각의서 "초동대응·수습미흡, 뭐라 사죄드려야할지" "정부·업계 유착, 불법 제대로 감독못해"…'해피아' 관행 근절입장 밝혀 "관피아·공직철밥통 완전추방 관료적폐 해결"…"적폐 바로잡아 국가개조" "안심하고 살수있는 대한민국 만들겠다"…가칭 '국가안전처' 신설 사고수습후 '대국민사과' 포함한 별도 입장발표 있을듯
    // 사과 뿐만이 아니라 대책도 시스템도 잘 만들길. 전체적인 가치관의 문제이기도 한데, 이걸 어찌 풀지. 당장 우리들 수준에 맞는(?) 강압적인 대책도 필요하겠지만, 멀리 봤을때 우리들의 전체적인 가치관이 잘 변화하도록 유도하는 환경과 시스템도 고민했으면 함. (새누리당의 가치관부터 바뀌어야 할거라 보는데, 기대하기가 참...)
    // 사고가 발생했을때의 초동대처, 위기관리는 전문성과 현장에서의 정확한 상황판단 능력, 사고의 유연함일텐데 '국가안전처' 신설만으로 해결될런지는 모르겠음. 여러가지 비상상황들에 대한 훈련들로 키워야할거 같은데, 메뉴얼 만들어놓고 이해도 없이 그냥 따르기만 하라는 주입식 교육이 많은듯해서... 여러가지 비상상황을 대비해야 하는 군대도 이런 경향이 강했으니...
  22. 중앙일보 - [권석천의 시시각각] 대통령이 사과하는 법, 2014-04-30, by 권석천;
    "문제는 가족들의 애끓는 심정에 공감하지 않는 듯한 태도에 있었다."
    "대통령 한 사람만 바라보는 정부 전체의 분위기가 작용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사과의 공간도 실종자 가족이나 국민 앞이 아니었다. 국무위원들 앞이었다. 사과문에서도 자기반성은 두드러지지 않았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나는 이번 사과에 부족함과 아쉬움을 느낀다. 사과는 반성을 전제로 하는 것이다. 왜 분노하는지 상대방 말을 듣는 데서 시작돼야 하고,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인정해야 한다. 반드시 상대방 눈을 보면서 해야 하고, 때를 놓쳐서도 안 된다. 그래야 사과하는 사람도, 사과 받는 사람도 마음을 열고 변화의 계기로 삼을 수 있다."
    "지금 관료 조직의 가장 큰 문제점은 공감능력 부재와 경직성이다."
    // 전체적으로 공감가는 글.
  23. JTBC - [인터뷰] 언딘 "17일 오전 7시30분 첫 입수…이전 구조활동은 없었다", 2014-05-27, 장병수/언딘 기술이사 인터뷰;
    // 미흡한 구조결과에 대한 가장 큰 잘못은 해경 지도부 같기는 한데, 언딘도 조금 뻔뻔한 감이... 뭐 개인적인 감정일뿐이긴 한데, 선사측과 초기에 독점계약을 맺은 업체라면 인명구조 계약이 아니었어도 초기부터 인명구조에 초점을 더 맞춰서 도와줬었어야 하는거 아닌지. 전문가라는 분들이 조언이나 같이 상의를 하는게 아니라 해경의 명령만 기다리다니. 왜 전문가인거야?
  24. 사고의 직간접적인 원인들

  25. News Peppermint - 이해할 수 없는 세월호 안내 방송, 상식 따랐어야, 2014-04-21, by eyesopen1; 원문: Washington Post - Delay in ferry evacuation puzzles maritime experts, 2014-04-20, by Associated Press;
    "1987년과 1994년에 일어난 대형 해상 사고 2건 이후, UN 국제해사기구는 카페리 설계와 대피로 관련 규정을 강화했습니다. 그러나 1994년 건조된 세월호는 강화된 기준의 적용을 받지 않았죠."
  26. 침몰 세월호 대기선장 이준석은 계약직?, [세월호 침몰]1년 계약직 ‘대기선장’…승선원 관리‧감독 미흡 지적, 2014-04-20, by (인천=뉴스1) 주영민 기자; News1 - 월 270만원 계약직 세월호 선장…'인건비 아끼려다 대참사?', "선장 고령이라 1년 계약", 2014-04-21, by (서울=뉴스1) 온라인팀; MBN - '7시간 침실' 선장, 알고 보니 힘없는 대타 선장, 2014-04-23, by 이혁준 기자;
    // 담당선장인 신모 선장이 휴가를 떠난 상황에서 대기선장인 이모 선장이 세월호를 운항했고, 선원들에 대한 통솔력이나 비상 대비 훈련상황 등이 미흡했을것이란 이야기. 회사와 소유주가 운항 비용을 아끼려고 여러 안전규정 (배 수리, 안전점검, 비상대비 훈련, 화물/차량의 안정적인 고정) 등을 어긴듯한 느낌도.
  27. 다이빙 벨 및 수중 구조 관련

  28. 다이빙 벨 투입 동영상: Youtube - [팩트TV] 다이빙벨 작업 성공 현장(1), 2014-04-30, by FactTVonair; and Youtube - [팩트TV] 다이빙벨 작업 성공 현장(2), 2014-05-01, by FactTVonair; and Youtube - newsk - 해경의 다이빙벨 방해?, 2014-05-01, by Ashen purple; 해경이 배를 너무 과격하게 운전하네 ㅡㅡ;;;
    // 완벽한 성공이라고까지 하기는 어렵지만, 효과는 있었던듯도. 자진철수 하셨는데, 논란만 키울거 같다는 생각이... 어떻게든 남아서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나쳐서 생명구조는 못하더라도) 시신수습에라도 도움을 주는것이 여러 논란을 가라앉히는데 좋을거 같은데, 안타깝기만 하군요.
  29. ㅍㅍㅅㅅ - 다이빙 벨, 시도에서 철수까지, 2014-05-01, by 리승환; 과정을 간단히 정리해 놓으셨음. 일부 언론은 (된다는 쪽도 안된다는 쪽도) 너무 과장해서 발표했고, 서로간의 소통은 제대로 안되었고...
  30. Wiki - Diving Bell (잠수종, 다이빙 벨); and 엔하위키 미러 - 다이빙 벨
  31. <세월호참사> '다이빙 벨' 투입 논란 재연; 해경 "안전문제 우려", 이 대표 "가장 실용적 장치" 실종자 가족들 억장 무너져, 2014-04-26, by 연합뉴스; "실제 가져온 다이빙 벨은 우리 현실에 맞춰 만든 것이고, 감압도 되고 제압장치도 된다"며 "수심 100m에서 다이버가 잠수병에 걸린 것을 저걸로(다이빙 벨로) 5시간 동안 치료한 적도 있다. 국제적으로 봤을 때 가장 현명하고 실용적인 장치"라고 강조.
    // 음... 감압/제압장치가 있다는게 놀랍긴한데, 다이빙벨에 들어갔다 나왔다 할때마다 감압/증압을 반복해야 한다. 이런 점에서 30m 수면 위로 올라오고 "다이빙 벨 안보다 편안한 상태에서" 빠르게 회복한 뒤 내려가는 것에 비해 얼마나 더 좋은점이 있을지는 의문이다.
  32. [세월호 참사]민·관·군 "다이빙벨 효율성 떨어져", 2014-04-26, by 오동현 (뉴시스); 회항한 다이빙벨.."닻 빼라는 건 철수" vs "안전 문제", 2014-04-26, by 박성훈 (JTBC); [세월호 침몰] "심해는 얕은 바다와 달라..논란 계속되면 수색 늦어져", 2014-04-26, by 유제훈 (아시아경제);
    현장에서 작업을 총괄한다는 언딘 측 홍우영씨: "작업하다 다이빙 벨에서 쉬는 시간도 잠수시간에 포함된다고 알고 있다"
    김석균 해양경찰청장: "가시거리가 20cm도 되지 않는 상황이어서 직접 들어가 손으로 실종자를 찾아낸다. 여기엔 특별한 장치조차 없다"
    "잠수사들의 건강 역시 점차 악화되고 있다. 실제로 지금까지 잠수사 6명이 마비와 답답함을 호소하며 2시간30분~3시간에 달하는 치료감압을 받은 상황이다. 한 해군 중령은 "규정상 40m가 넘는 심해에선 30분 이상 잠수하면 안 된다"면서 "이를 넘긴 잠수사의 경우 잠수병의 우려가 있어 감압 챔버를 이용한 감압치료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경 관계자도 "감압치료를 받으면 18~24시간 동안 재투입이 금지되지만, 지금 잠수사들은 감압치료를 받고도 하루 2~3회까지 수색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라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 이런 기사들에서 제대로 이해시켜 달라고 못한(안한) 언론이 잘못된건지, 해경쪽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적당한 지식만 있어서 대충만 설명한 잘못인건지 모르겠다. 분명 과학적으로/논리적으로 왜 다이빙 벨 투입이 효용이 없는지 설명할 수 있고, 언론은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을 조금만 더 자세히 설명해 달라고 요구할 수 있을거 같은데...
  33. Wiki - 잠수병; "잠수병(潛水病, 영어: decompression sickness, DCS, diver's disease, bends, ciasson disease)은 흔히 감압병 혹은 잠합병이라고도 불리며, 갑작스러운 압력 저하로 혈액 속에 녹아 있는 기체가 폐를 통해 나오지 못하고 혈관 내에서 기체 방울을 형성해 혈관을 막는 증상이다.";
    // 상승으로 인한 감압으로 인한거 말고도 오래 있어도 위험하다고 알고 있는데...

    Wiki - Nitrogen narcosis (질소 마취/중독 정도로 번역 됨.); "Narcosis while diving (also known as nitrogen narcosis, inert gas narcosis, raptures of the deep, Martini effect), is a reversible alteration in consciousness that occurs while diving at depth. It is caused by the anesthetic effect of certain gases at high pressure. The Greek word ναρκωσις (narcosis) is derived from narke, "temporary decline or loss of senses and movement, numbness", a term used by Homer and Hippocrates. Narcosis produces a state similar to drunkenness (alcohol intoxication), or nitrous oxide inhalation. It can occur during shallow dives, but does not usually become noticeable at depths less than 30 meters (100 ft)."
    Except for helium and probably neon, all gases that can be breathed have a narcotic effect, although widely varying in degree. The effect is consistently greater for gases with a higher lipid solubility, and there is good evidence that the two properties are mechanistically related. As depth increases, the mental impairment may become hazardous. Divers can learn to cope with some of the effects of narcosis, but it is impossible to develop a tolerance. Narcosis affects all divers, although susceptibility varies widely from dive to dive, and between individuals.
    // 간단히 요약하자면 30미터 이상의 물속에서는 고압의 질소로 인해 오래 머무를 경우 감각이 둔해지고, 운동성이 약화되며, 온몸이 저려지고, 결국에는 온몸이 마비된다는 이야기. (지구공기 중 78% 정도가 질소임. 질소/산소 비중이 조금만 바뀌어도 인체에 안좋다고 대충 알고 있음.) 세월호 침몰 위치는 30m 부근에 걸려있긴한데, 어느정도 위험한건 사실인듯. 이런 이유들로 분명 안전규정이 잠수깊이마다 있을거임. "30m에서 잠수시간은 몇분 이상은 위험하다" 같은. 언론 발표들을 보면, 대충 "30m에서는 30분 이하로만, 40m에서는 더 적게" 정도로 보임.
    // 이에 대한 해법도 몇개 존재하는거 같긴한데... 헬륨이나 네온 등 비활성 기체를 이용하는 방법같다. 이런 기체들은 마비 증상을 유발하지 않는다는 듯 하다. 즉 질소를 빼고 산소랑 헬륨을 섞어서 압축 탱크에 넣고 호흡에 쓰는 것인듯 한데, 비용이 많이드는 방법이라 (한통에 몇십만원 수준일듯?) 이용하고 있지 않은듯도... 국가재정이 부담된다면 기부금 등으로 비용을 충당하면 될것 같은데, 리더십의 부재인지 이런 시도없이 그저 무능/무익의 부지런함만 보여주는 듯한 느낌도 있다. 결과로 좀 보여줄 때인데...

    Wiki - List of diving hazards and precautions

    Wiki - 공기; "해수면의 건조한 공기는 대략 78%의 질소, 21%의 산소, 0.93%의 아르곤, 그리고 이산화 탄소, 수증기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스쿠버 다이빙에 사용되는 탱크에 압축 공기가 충전되어 있으며, 50m 정도까지 잠수하는 경우 질소 멀미를 방지하기 위해 질소 성분을 헬륨으로 바꾼 공기를 이용한다."
    // 질소성분은 위험하고 헬륨은 위험하지 않은 이유를 아직 잘 모르겠는데, 혈액에 녹아있던 기체가 몸 내부에서 기화되면 활성도 상관없이 모든 기체가 위험한듯 하기도한데... 헬륨은 잘 빠져나가서 덜 위험한건가? 헬륨 자체가 고압에서도 혈액에 잘 안녹는지도.
  34. 과학동아 - [세월호 침몰]구조의 최전선에서 사투 벌이는 잠수부의 세계, ‘질소 중독’ 잠수병 이겨내는 일이 핵심, 2014-04-23, by 전승민 기자;
    "잠수부가 물 속에서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은 수심에 따라 다르다. 보통 레저 잠수부들이 들어가는 5m 정도 깊이에서 1시간 이상 쓸 수 있는 공기통이 30m 정도까지 내려가면 30분도 채 쓰지 못한다. 깊이 들어갈수록 큰 공기통을 짊어져야 한다."
  35. 자연재해의 심리학, 심리치료

  36. 자연재해의 심리학, 2014-04-21, by veritaholic; 원문: The Psychology of Super Storm Sandy, Psychological Damage and Recovery in the Wake of a Natural Disaster, 2012-11-01, by Melanie Greenberg, Ph.D. in The Mindful Self-Express; "역자 주: 아래는 2년 전, 60명 이상의 사상자를 낳은 슈퍼스톰 샌디가 미국 동부를 덮쳤을 당시 Psychology Today 에 실렸던 글입니다."
    // 사고 당사자들과 유가족들에 대한 지원과 심리치료, 사고 후 대책들이 잘 이루어지길.
  37. TINTIN's blog - 이 분노로 어떻게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고민하는 당신께., 2014-04-27, by 이승환; 편집글: ㅍㅍㅅㅅ - 이 분노로 어떻게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고민하는 당신께, 2014-04-28, by 이승한;
    // "격렬한 분노는 오래 품고 있기 어려운 감정". 오래 품을 수 있다 할지라도 그러면 홧병만 날테고... 방법론은 다들 다르겠지만, 세상을 조금이라도 바꾸고자 한다면 머리를 잘 굴리고 분노를 얇게 펴서 꺼지지 않게 관리하며 꾸준히 노력하자는 이야기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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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냥냥 kip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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